투명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목표로 하는데 거무스름한 피부 관리나 각질 관리 등의 모공 케어는 빠뜨릴 수 없습니다. 마스크를 사용하는 기간이 길어지고 마스크 사용 부위의 모공 막힘이나 벌어짐이 신경이 쓰이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효과적인 모공 줄이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양한 모공 관리도 알려드릴 테니 끝까지 확인해보세요~
모공이 눈에 띄는 원인
우선 모공이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에 대해 알아봅시다. 원인을 알면 해결책을 얻을 수 있습니다.
피지의 과잉 분비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면 모공에 피지가 막히고, 막힌 모공(블랙헤드)이 넒어져 눈에 띄게 됩니다. 기온의 변화, 불균형인 식생활 등 생활습관의 요인으로 피지의 분비량이 과도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블랙헤드는 특히 T존(이마·눈썹·코)에 생기기 쉽고, 공기에 닿으면 산화하여 까맣게 변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케어가 중요합니다.
얼굴 처짐
얼굴이 처지면 뺨의 모공이 세로로 늘어나 눈에 띄기 쉬워집니다. 노화에 의한 얼굴의 근력의 저하나 콜라겐, 엘라스틴의 감소가 얼굴 처짐으로 이어져서 나이가 들수록 모공이 신경이 쓰인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피부가 건조하면 장벽 기능이 저하되고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작용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피부의 장벽 기능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도 있기 때문에 기능이 저하하면 모공이 열림뿐만 아니라 피부 거칠어지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건조 예방도 중요합니다.
모공이 없는 피부를 목표로 하는 스킨 케어
모공 문제를 해결하려면 스킨케어가 중요합니다. 바르는 케어는 물론, 깨끗하게 제거하는 케어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이번에는 두 가지 다 설명합니다.
클렌징과 세안을 꼼꼼하게 실시
모공 줄이는 방법으로 꼼꼼한 클렌징과 세안으로 피지나 낡은 각질 등에 의한 모공의 막힘을 제거하는 게 모공 케어의 첫걸음입니다. 클렌징과 세안을 할 때는 부드럽고 꼼꼼하게 실시하여 피부의 마찰을 최소한으로 하도록 합니다.
또, 피지는 피부의 보습에 필요한 것으로, 40도 이상이 되면 녹는 성질이 있습니다. 필요한 피지까지 과도하게 제거하지 않도록 세안을 할 때 물의 온도는 40도 이하의 미지근한 물로 하도록 주의합시다.
보습으로 피부 장벽 기능 저하 방지
보습을 함으로써 피부의 탄력 부족의 원인이 되기 쉬운 피부 보호 기능의 저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보습의 기본은 토너로 수분을 보충한 후, 크림 등 유분으로 수분이 날아가버리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보습 화장품은 세라마이드 , 히알루론산 , 콜라겐 , 프로테오글리칸 등 보습 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된 것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알코올이나 멘톨이 들어있는 타입은 일시적으로 피부 정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무너진 피부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비타민C가 배합된 것을 사용하거나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사용하는 등 그때의 고민에 맞는 화장품을 선택합시다. 로션 타입보다 젤 타입이 피부에 머무는 시간이 길고, 건조를 장시간 막아 주기 때문에 질감에도 신경 써서 화장품을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자외선을 차단한다
자외선에 의한 대미지는 콜라겐이나 엘라스틴의 감소 등을 초래하는 원인이 되기 쉽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나 양산, 모자, UV 컷 기능이 포함된 의류를 활용하는 것 외에 실내에 있어도 자외선이 창문으로 들어올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공이 없는 피부를 목표로 하는 이너 케어
모공 줄이는 방법에는 이너 케어도 빠뜨릴 수 없습니다. 필요한 영양소와 생활 습관에 대해 소개했으니 생활에 적용해보는 게 어떨까요?
피부 건강에 도움 되는 영양소를 섭취
건강한 피부 만들기에는 음식이 크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많은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식사로 피부의 건강을 유지하고 보호 기능의 저하를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 건강을 보조하는 영양소로 추천하는 단백질, 비타민 B2, 비타민 E를 의식해 섭취하는 것 외에 탄수화물과 지방은 피지의 과잉 분비로 연결되기 쉽기 때문에 과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단백질
피부, 머리카락, 근육 등을 만드는 기초가 되는 영양소로 단백질이 부족하면 피부 상태를 나쁘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의식적으로 먹어주는 게 좋습니다. 육류나 어류, 콩류에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매일 식사로 보충하기 쉬운 영양소입니다.
비타민 B2
지방의 대사를 촉진하고 적정한 피지의 분비를 유지하는 기능이 있어서 피지의 과잉 분비를 예방해 줍니다. 계란, 장어, 된장류, 아몬드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식사에서 섭취하기 어려울 경우 보충제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E
혈행을 촉진함으로써 피부의 장벽 기능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혈행이 촉진되면 신선한 영양소가 피부에 닿기 쉽기 때문에 피부 미용에 빠뜨릴 수 없습니다. 아보카도나 아몬드, 헤이즐넛 등의 음식, 두유 등의 음료에 많이 들어 있으므로 의식적으로 섭취하면 좋습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다
수면 부족은 모공 줄이는 방법으로 아주 중요합니다. 잠을 제대로 못 자면 피부 장벽 기능의 저하로 이어져 모공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 쉽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수면 부족이 계속되면 호르몬 균형이 무너지기 쉽기 때문에 피지의 분비량을 과도하게 증가시킬 가능성이 있어 모공에 피지가 막히는 원인이 되기 쉽습니다. 하루 최소 6시간 이상은 수면을 취하도록 합시다.
건조함 예방으로 모공 없는 피부를 목표로 합시다.
모공은 모공 팩 등으로 깨끗하게 하는 관리도 효과적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매일 하는 세안입니다. 너무 과하게 세안을 했을 경우 필요한 피지까지 제거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피지를 너무 많이 제거해버리면 오히려 피지 분비가 과도해져 피부 트러블의 원인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필요한 수분은 유지하고 메이크업이나 피지는 제거하는 부드러운 세안제나 보습력이 높은 클렌징 밤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모공으로 인해 코가 지저분해진 게 신경이 쓰이는 분은 코에 부드럽게 흡착해 모공의 막힘을 해소해 주는 아이템이 추천합니다. 클레이 성분이 배합된 스크럽이나, 오일 등 제거력이 강한 것은 피부가 자극되어 피지가 검게 변해버릴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모공이 없는 피부는 메이크업으로 모공을 덮어서도 실현할 수 있습니다. 화장품 선택의 포인트는 모공 커버에 특화한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피부에 따라 광내는 화장품을 칠하면 피부가 거칠어지는 원인이 되므로 주의합시다.
광나는 피부가 목표인지, 매트한 피부가 목표인지에 따라 사용하는 화장품이 바뀌므로 원하는 피부를 생각한 후 기초 화장품을 선택하면 좋습니다. 베이스 메이크업을 깨끗하게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메이크업용 화장품을 사용하기 전에 피부에 수분을 주고 건조 예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토너나 로션을 확실히 피부에 침투시킨 후 세럼이나 유액으로 피부를 덮어 수분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모공 줄이는 방법으로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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